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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일상

해운대역 까페 , 해리단길 화덕피자 내돈내산 솔직 후기 - 까페해운대1994 , 덤보

 

 

 

친구랑

해운대 해리단길을

다녀온 간단 후기💕

처음 생각한 곳은

해운대 해리단길

코지하우스 였는데

해리단길 음식점이 대부분

11시 반에 오픈 이었다

ㅜㅜㅜ

11시쯤 도착한 친구랑

해리단길 구경을 다니다가

발길이 머문

덤보로 갔다

복층 구조고

분위기가

아늑하고

이뻤다

화덕피자 집 답게

식전 빵이

난으로 나왔다

굿굿!!

알리오올리오 는

무난하고

감칠맛있었고

치즈가 잔뜩올려진

콰트로포르마지오 도

화덕피자 답게

담백 쫄깃한 맛이

무난하고 맛있었다

덤보 의 좋았던점 중 하나는

해리단길 음식점이

가격대가 있는 편이었는데

덤보 는 메뉴당 가격이

만원 초 중반대였고

음식 양도 많고

서비스도 좋았다

식후 까페는

해운대역 7번 출구 바로앞

까페해운대1994 로

갔는데

나는 까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

해운대블루오션 커피 ,

친구는 아이스아메리카노

를 시킴

해운대 바다를 꼭 닮은

해운대블루오션 은

직원분이

서빙하면서

파란부분은 오렌지맛이

날거라고

먼저 그부분 먹은뒤에

위에 커피랑 섞어먹는걸

권해주셨는데

직접 먹어보니 파란맛은

밀키한맛에 살짝

오렌지 맛이 나서 맛있었고

커피와 섞어먹으니

까페라떼 맛이 나서

또 괜찮았다

 

오늘 만남에

손재주 좋은 친구가

이것저것

이쁜걸

잔뜩 만들어

선물로 들고왔는데

그중 비즈팔찌만

살짝 찍어봤다

이번 여름에

잘하고 다녀야지

배빵빵

내돈내산 후기 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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